태권도 띠순서

안녕하세요.

태권도에서 띠는 오방색을 기준으로 정하였습니다.

 

태권도 띠 순서

 

도장에 입관한 하얀띠 --> 노랑 --> 파랑 --> 빨강 --> 검정의 5색 이지만

유품자를 위한 품띠가 껴있기도 합니다.

요즘은 2품, 3품 이상되면 검은띠를 받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일반 태권 도장에서는 수련생들이 지루함을 느끼기 때문에 밤색이나

초록색, 보라색, 주황색, 태극 노랑, 태극 보라, 분홍 색깔들을 품띠처럼 섞어서 만들기도 합니다.

 

2000년대 초반까지는 [흰 띠-노란 띠-초록 띠-파란 띠-빨간 띠-품 띠/검은 띠]가 대부분 이었으며,

주황 띠나 밤 띠, 7성띠는 2000년대 후반 이후에 생겨난 것입니다.

 

흰 띠 부터 시작해 검은 띠로 끝나는 것은 하얀 띠가 때가 타서 검게 변할 만큼 열심히

수련을 했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 자료출처 : 나무위키

 

 

태권도 띠 의미

흰색 띠 태권도를 함에 있어서 처음 입문자가 매는 색깔이랍니다. 새출발과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랍니다. 이 시기에는 태권도에 대한 기본과 예절을 익히는 단계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흰색 띠의 의미는 우주의 수 많은 색을 만들어 내는 삼원색의 기본을 뜻하기도 한답니다

 

노란색 띠 7~8급까지를 의미한답니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참고 인내하면서 배워가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새 생명의 탄생을 의미한답니다.

 

파랑색 띠 4~6급까지를 의미한답니다. 힘든 시기를 이겨내는 극기와 잉태를 의미한답니다

 

빨간색 띠 1~3급까지를 의미한답니다. 열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품새 하나하나에 열정적으로 임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검은색 띠 1완성의 의미를 담고 있답니다 유단자 이상이 매는 것이랍니다. 15세이전의 나이가 검은색 띠를 따게 되면 1품이라고 부르고 15세이후의 나이에 검은색 띠를 따게 되면 단으로 불리게 된답니다. 단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는 1년에 한 번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