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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체국 우편서비스 중에 일반우편, 등기우편, EMS 등의 서비스 이름을 들어 보셨을 텐데요

오늘은 조금은 생소한 [준등기] 서비스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준등기란?

 우편물의 접수에서 배달 전(前)단계 까지는 등기우편으로 취급하고

수취함에 투함하여 배달을 완료하는 제도로 등기 우편으로 취급되는

단계까지만 손해배상을 하는 서비스 입니다.

정확한 전달이 되었는지 확인이 어려운 일반우편에 대한 단점과 등기우편의

시간 소요와 비용이 과다 발생하는 단점을 보완한 중간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처럼 일반우편과 등기우편물의 중간수준 서비스를 요구하는 우편이용 고객의

수요 증가로 서비스가 도입 되었다고 하네요.

 

 

준등기 서비스 대상과 요금

준등기 서비스의 대상과 요금 접수처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비스 상세
대상 200g 이하의 통상(일반) 우편물
요금 1,500원(정액 요금)
접수채널 전국 우체국 우편창구(별정국 및 취급국 포함)
배달 소요 시간 접수한 다음날 부터 공휴일 제외 3일 이내 소요(배달완료)

 

 

 

준등기 알림통보 (알림톡*SMS)

알림 구분 준등기 일반우편 일반등기
배달예고 X X 우체부 배달 시작 알림
배달결과 O
(배달 완료시 발송,
대상 : 발송인,
전자우편으로 발송 가능
단, 우편물 접수시 연락처 정보 제공 동의時)
X O
(배달완료 시 발송,
대상 : 발송인)

 

 

준등기 우편 구분

준등기 우편을 구분하는 방법은 등기번호가 "5"로 시작하며 바코드 라벨에 "준" 이라는 문자가 들어가고

1,500원 우편요금이 인쇄됩니다.

 

 

손해배상 금액

손망실에 한하여 우체국 접수부터 배달전 까지만 최대 5만원까지 손해배상을 제공하며,

배달완료(수취함 등) 후에 발생된 손망실은 손해배상에서 제외된다고 하네요.

정확한건 우체국 접수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일반우편과 등기우편의 중간서비스 이며 가격은 등기우편에 비해 저렴한

준등기 서비스를 확인해 보시고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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